-
예상합격선 너무 높여 수험생 피해 주지 말라
문교부는 12일『일선고교가 터무니없이 높게 책정된 사정기준표로 수험생들을 지원대학이나 학과에 배치하고있다』고 지적, 『최근 시중에 나돌고 있는 지원대학사정기준보다 5∼10점 정도
-
장래도 생각…"붙고 보자"는 식은 피하라|입시전문가들에 들어본 대학선택의 지혜
전기 대 원서접수가 이틀(11일) 앞으로 다가왔다. 많은 수험생들은 그러나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원서를 내야 할 지 몰라 아직도 고민하고 있다. 대입전형제도가 일부 바뀐 데다 모
-
대입학력고사 성적분포판명|280점이상은 4,260명
문교부대입학력고사 위원회는 29일 상오 컴퓨터로 채점한 82학년도 대입학력고사 수험생 59만1천7백27명의 성적을 각시·도 교위에 시달했다. 이에 따르면 이번 학력고사의 성적분포는
-
대입전형 「허수경쟁」심해질듯
24일의 학력고사결과를 반영할 8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은 허수(허수) 경쟁과 눈치작전이 올해보다 오히려 더 치열한 가운데 치러질 것같다. 일선고교 교사들이나 입시전문학원 관계자들은
-
새 학력평가·내신제 등 대입 전형 요강을 알아본다|어느 시 도내 대학이든 응시 가능
82학년도 대학 입학 학력 고사가 4개월 앞으로 다가왔다. 60여만명으로 추산되는 내년도 대학 입학 지망자들은 학력고사 실시 일로 확정된 오는 11월24일을 향해 새로운 출발점에
-
대입학력고시 합격선 폐지 내신성적은 30~50%반영
문교부는 9일 82학년도부터 대입입시대신 실시하는 대입학력고사제도를 확정, 예시와는 달리 합격선(커트라인)등을 폐지키로 했으며, 고교내신성적 반영률도 81학년도 보다 10%가 높은
-
명문대학의 정원미달사태
대학입시사상 전대미한의 이근이 일어났다. 이른바 명문대학, 인기학과의 지원자가 모집정원에도 미달하는 기현상이 빚어진 것이다. 문교부가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예시성적을 공개할때부터 얼
-
「허수」와의 싸움에 수험생들 기진맥진
「7·30」교육개혁조치 이후 처음 실시된 전기대학입시가 26일의 면접을 마지막으로 일단 끝났다. 대학별 본고사를 폐지, 예시와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는 새 입시제도는 과열 과외
-
지원자 점수 분포 공개해도-합격선 예측 어려워|26일 대입 면접 앞두고 수검생·지도 교사 여전히 "갈팡질팡"
22일로 원서 접수를 마감하는 전기 대학 수험생들은 사흘 앞으로 다가온 면접 시험 (26일)을 눈앞에 두고 여전히 진로 결정에 큰 혼란을 겪고 있다. 대부분의 대학 당국은 계열 및
-
복수 지망 허용으로 명문대에 우수학생 몰려
서울대의 원서마감 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. 고대·연대·이대·숙대 등 다른 대학들도 곧 원서접수가 시작된다. 그러나 많은 수험생들은 합격을 보장받을 확실한 기준이 없어 아직도 지
-
대입 복수 지원 무제한 허용 따라|수험생 원서대·수험료 부담 커져
올해 대학입시에서 대학간 뿐만 아니라 계열·학과간 무제한 복수지원이 허용됨에 따라 전국 전기 대학 수험생들이 부담해야 할 원서대와 수험료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됐다. 이는 본고사가
-
본고사 폐지로 "합격선"가늠 어려워|고심하는 대입상담 창구
고등학교의 대학진학 상담 창구에 종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양상이 일고 있다. 대학입시 본고사가 폐지되고 예시와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뽑게되자 대학별 합격가능 기준이 없어 고민하
-
서울대 인기 계열 안전권은 3백점
올해 대학입시에 합격할 수 있는 예비고사 성적 수준은 지난해보다 정점이상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. 이는 합격자들의 석차별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15점 정도 낮아졌고 대학정원이 5
-
대입예시 11월20일 실시 16일간 연기
문교부는 7일 교육정상화방안으로 81학년도 대학본고사가 폐지됨에 따라 올해 예비고사 시행일을 당초 계획했던 11월4일에서 11월20일(목요일)로 16일간 연기하고 답안지 작성요령과
-
''대입예시 합격선 안 없앤다 문교부 개선 안 확정 신·구 교과서 공통부분서만 출제
문교부는 21일 80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(79년 11월실시)부터 ▲응시자의 지원 시·도를 광역화하여 전국을 5개 지구로 나눠 2개 지구를 선택하도록 하고 ▲고사교과목은 문과·이과
-
대입예시와 본시험의 재인식
8일 문교부가· 공개한 대입예시제도 개편시안에는 단순히 교욱제도 일부의 변경이라는 차원을 넘어선 문제성이 내포돼 있다. 시험과목 일부의 조정, 지원지역의 광역화, 예능계실기고사의
-
78학년도 예시 205점 이상 남 47,913명 여 6,881명|서울대 진학 가능선 남자91% 여자9% 250점 이상
78학년도 대학입학예비고사의 남녀별 득점 분포상황과 순위가 9일 밝혀졌다. 수험생들의 남녀 대학별 지망기준이 될 수 있는 이 주요자료는 본사 발행 「학생중앙」이 조사한 것으로 일반
-
확정된 74학년도 신입생 전형 요강-해설|고교·대학-신입생을 어떻게 뽑나
문교부가 16일 확정, 발표한 「74학년도 고교 및 대학 신입생 전형 요강」은 고교 입시에 있어 서울과 부산 지역에 한해 추첨 배정 등 입시 제도 개선에 따른 시행 절차 문제로 큰